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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8/8 (방역수칙)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8/8 (방역수칙)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소식입니다. 중대본은 7/23일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도권 지역에 적용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칙을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8/8 까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 결혼식 장례식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에 따라서 방역 수칙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계속 적용하게 됩니다. 단, 결혼식과 장례식의 경우 현재는 친족만 허용되며 최대 49명까지 허용되나, 국민의 일상생활 불편함을 고려하여 친족과 관계없이 최대 49명까지 허용된다고 합니다.

 

  • 결혼식, 장례식 친족 관계없이 최대 49명까지 허용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사적모임 인원 제한

일상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3인이상 금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후 6시 이전에는 4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사적모임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직계가족이라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예외가 없다고 하니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단, 주소지가 같은 (같이 사는) 가족이 4명이라면 오후 6시 이후 식당에 방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사적모임 오후 6시 이전 4명까지 가능
  • 사적모임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 가능
  • 직계가족 예외허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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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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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 야외골프장, 야구, 등산

야외골프장에서 4명이 골프를 치다가 오후 6시가 넘는경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에 위반된다고 합니다.

 

야구의 경우 9명이 한팀이기 때문에 최대 27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시설관리자가 방역을 관리하는 스포츠 영업시설에서만 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등산 역시 사적 모임에 해당하기 때문에 오후 6시 이후 2명씩 나누어 하산하는 일이 없기 위해서는 등산과 하산 시간 스케쥴을 현명하게 조절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 숙박시설

숙박시설의 경우 전 객실의 2/3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숙박시설 주관의 파티 등 행사는 금지되고, 홀대여는 제외된다고 하네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 학교

수도권 거리두기 2주 연장에 따라서 학교는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 종교시설 예배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며, 각종모임과 행사, 식사, 숙박은 금지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 다중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은 3개의 그룹으로 분류되며 1그룹은 가장 감염 위험도가 높은 그룹입니다.

 

 

1그룹

에 포함되는 업종은 유흥시설, 콜라텍, 감성주점, 헌팅포자 등으로 밤 10시 이후에 운영이 제한됩니다.

 

 

2그룹

카페, 식당, 노래방,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등이며 역시 밤 10시 이후 운영제한으로 이후에는 배달만 가능합니다.

 

 

3그룹

그 외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는데 역시 밤 10시 이후 운영제한이 적용되면 시설면적당 인원수 제한과 비대면 진행, 행사 금지 등 방역수칙이 적용됩니다.

 

 

 

마치는 글

돌잔치, 회갑, 칠순, 회식, 동창회 등은 사적모임으로 분류되고 장례식과 결혼식은 사적모임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됨에 따라서 지쳐가면서도 국민 여러분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가장 빠르게 일상을 찾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1800명대에서 7/22 기준 1600명대로 감소했네요. 코로나로인해 경제적인 피해, 정신적인 피해 등 모두가 지쳐가고 있기에 확진세의 빠른 감소와 극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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